베트남 다낭 그린이 어려운 바나힐CC

안녕하세요 골마드입니다.

오늘은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그린이 어렵고 재미있는 바나힐 CC 안내드립니다.

 

우선 다낭은 들어가는 항공이 매우 많으 지역이나 골프장은 수가 적어

수요대비 (내수도 높음) 베트남 사람들 골프를 좋아합니다.

 

겨울 성수기 티오프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바나힐CC

 

필리핀 클럽하우스를 많이 방문한 저는 다낭골프장을 방문후 

첫느낌은 아...역시 사람들이 베트남 골프를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구나 였습니다.

 

 

한국프로샾 못지않게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로샾준비가 매우 빵빵해서 놀랐던...

잘가꿔진페어웨이와 그린

우선 드넓은 페어웨이가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필리핀대비 전체적인 관리가 상상상급입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하늘

곳곳에 준비된 헤저드가 골프를 즐겁게 합니다.

날씨가 더운지역인 만큼 아이스박스는 기본으로 골프장에서 구비 중입니다.

바나힐은 컨슈머블이 있는 골프장입니다.

컨슈머블이란?

해당 골프장에서 식음료 판매 증진을 위해서 무조건 소비해야하는 금액을 정해놓은것을 뜻합니다.

1인 약 2만원정도 입니다.

바나힐 캐디분들은 빨간 옷을 입고 전통 모자를 쓰고 계십니다.

중간 그늘집에서 다양한 메뉴 구매가능합니다.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언둘레이션이 있으나 한국식 산악형 골프장은 아니라 중간중간 섞인 느낌입니다.

넓은대지 + 약간의 산악형 + 어려운그린 

 

 

벙커에만 들어가면 왜이리 새가슴이 될까요?

 

다낭에 위치한 어느골프장이건 
베트남을 방문하셨다면 가리지 않고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