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드 라이프] 일산 내유동 힘이불끈 '종화네 추어탕'방문기

 

 

안녕하세요 경제적 독립을 꿈꾸는

'골프 노마드' 입니다.

 

초복이 지났는데요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고 계시지요?

 

오늘은 일산 추어탕 맛집

'종화네 추어탕' 함께 방문 하겠습니다.

 

 

 

 

연중 무휴인듯 아닌듯 맞는듯 아닌듯

아리러니한 종화 너랑 추어탕..

미꾸라지 같은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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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미꾸라지를 넣고 얼근하게 끓인 국. 추어는 미꾸라지를 한자로 일컬은 것이다. 미꾸라지는 한여름에서 늦가을까지 제철이기 때문에 이때 보양식으로 먹으면 기운이 난다. 보통은 미꾸라지를 고아낸 뒤 다른 재료를 넣고 탕을 끓여 먹지만 전라도에서는 산 미꾸라지를 다른 재료와 함께 그대로 넣어 끓여낸다.

 

저는 통미꾸라지는 못먹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추어튀김 + 배추 + 밑반찬 + 보리빵

 

갈은 추어탕은 무섭지 않습니다!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는데

미꾸라지 튀김도 맛보기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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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저는 점심특선으로 주문했습니다!!

+) 밥은 솥밥으로 변경

 

추어탕은 무한리필이라는 점!!

양껏 드셔도 문제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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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더워서

보양식이 필요한 요즘

 

추어탕 한마리 몰고 가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