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한식] 칼국수 맛집 ' 일산교자'

안녕하세요 헐크입니다.

오늘은 파주 칼국수 맛집

'교자만두' 한끼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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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밀가루를 반죽하여 칼로 가늘게 썰어서 만든 국수.

우리 나라에서는 통일신라시대까지의 문헌에는 국수를 가리키는 글자가 보이지 않다가 고려시대에 접어들어 비로소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때의 국수가 어떠한 종류의 것이었는지 밝혀주는 구체적 자료가 없어 칼국수의 존재를 확인할 수는 없다.

칼국수는 조선시대 최고(最古)의 조리서인 ≪규곤시의방 閨壼是議方≫에 절면(切麵)이라는 명칭으로 등장한다. 여기서는 주재료로 메밀가루를 쓰고 연결제로 밀가루를 섞고 있다. ≪주방문≫에서는 메밀가루를 찹쌀 끓인 물로 반죽하였다. 이와 같이 조선시대의 칼국수는 오늘날과는 달리 메밀가루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일산교자 파주점

 

 

 

 

 

 

 

 

바로 옆집에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겨울철 김장준비에 바쁩니다.

 

칼국수, 만두 전문점 교자만두!

체인점으로 헐크는 파주점에 방문하였습니다.

 

테이블은 약 15개 내외로

점심시간에 방문하였는데도 그리 분비지 않았습니다.

 

신규메뉴 매운 갈비찜도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김치는 원하시는 만큼 가져다 드셔도 됩니다.

 

바지락칼국수 1개

닭칼국수 1개

왕만두 4개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김치를 직접 담가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실 칼국수 집은 김치맛으로 방문하는거 아시지요?

 

한개는 낼름 먹고 3개를 찍었습니다.

손만두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두부와 야채가 많이들어있어 정말 담백합니다.

만두 좋아하는 구독자님들은 1인 4개이상 강추합니다.

 

닭칼국수는 몸에 기력이 딸릴때 한번씩 먹어주면

원기충전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다만, 2명이서 가신다면

칼국수 1개, 파전1개, 만두4개를 시키길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칼국수 양이 많아서 반이나 남기고 왔습니다.

 

추운겨울 김이 모락모락나는 칼국수 한그릇 어떠세요?

 

오늘도 맛있게 한끼 잘먹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