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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노마드
[뉴스엔 김현지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의 세계 랭킹이 2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 클럽(파72, 7542야드)에서 치러진 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를 쳤다. 임성재는 최종합계 23언더파를 작성해 우승 스코어에 4타 모자랐지만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치는 데 성공했다. 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정규 시즌이 끝나고 난 뒤 치러지는 플레이오프다. 정규 시즌 순위로 출전 자격이 주어짐은 물론 1차전인 '노던 트러스트' 성적을 합산해..
‘대세’ 박민지(23)가 5개 대회째 주춤하는 사이 이다연(24)도 부활을 알렸다. 이다연이 메이저 타이틀과 함께 1년 8개월 만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왕좌에 복귀했다. 이다연은 29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6735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이다연은 2위 최혜진(22)을 7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 2억5200만원을 쥔 이다연은 누적 4억 7513만원으로 시즌 상금 5위로 뛰어올랐다. 이다연이 투어 정상에 선 것은 2019년 12월 효성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개인 통산 6승째. 메이저 우승은 ..
통산 5승의 이다연(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총상금 14억원) 3라운드에서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우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 이다연은 28일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의 이다연은 최혜진(22)에게 3타 앞서며 1위에 올랐다. 65타는 지난 2017년 대회 3라운드에서 오지현(25)과 제시카 코다(미국)가 남긴 코스레코드와 같은 타수다. 이다연은 18번 홀(파5) 버디 퍼트가 홀을 살짝 비껴가 신기록을 아깝게 놓쳤다. 홀을 아슬아슬하게 지날 때 입으로 훅 불어도 들어갈 수 있는 퍼팅이었다. 2019년 12월 효성 챔..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밸리GC(파72·7542야드) 5번홀(파4·331야드). 이 홀은 오른쪽으로 휘어져 있어 티박스에서는 페어웨이 오른쪽 숲에 가려 그린이 보이지 않는다. '원온'을 노리기 위해서는 과감함과 정교함을 동시에 갖춰야 하는 홀이다. 이미 앞선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은 임성재(23·CJ대한통운)는 드라이버를 잡고 그린이 위치한 방향으로 자세를 취했다. 임성재가 힘차게 날린 티샷은 홀 방향으로 정확하게 날아가 그린 앞쪽에 떨어진 뒤 굴러 홀에서 단 2m 앞에 멈춰 섰다. 파3 홀이라고 해도 이렇게 정교하게 치기 어려운 샷을 파4 홀에서 해낸 임성재는 가볍게 이글을 잡아내며 선두권..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 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임성재는 2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메릴랜드주 오윙스 밀스의 케이브스 밸리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리는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950만달러)에 출전한다. 페덱스컵 랭킹 25위로 BMW 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낸 임성재는 이번 대회 목표를 페덱스컵 랭킹 30위 유지로 잡았다. 임성재가 페덱스컵 랭킹 30위 안에 이름을 올린 채 이번 대회를 마치면 보너스 상금 1500만달러가 걸려 있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3시즌 연속 출전하게 된다.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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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36)이 프로골프 1부 무대 도전장을 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9월2일~5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코리안투어(1부)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 기아(KIA) 타이거즈 출신의 아마추어 골퍼 윤석민이 추천선수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윤석민은 전체 15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추천선수 15명에 포함됐다. 대회 주최사는 정원의 10% 이내에서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다. 윤석민에 앞서 메이저리그 출신 박찬호(48)가 4월 군산CC오픈, 7월 야마하 오너스K오픈 등 두 차례 코리안투어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으나 최하위권 성적으로 모두 컷오프됐다. 윤석민은 70대 타수를 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거리는 박찬호’라면 ‘정교함은 윤석민’이라는 식으로 세밀한 부분에 강점이..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 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이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에서 펼쳐지고 있다. 우승 경쟁에 뛰어든 이가영이 마지막 날 3라운드 잔여 경기가 끝난 뒤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가영은 "어제는 (3라운드) 첫 홀 흐름이 좋지 않아 스코어를 잃었다. 오늘 잔여 경기할 때 부담을 갖고 플레이했지만, 찬스가 하나씩 생겼고, 이븐으로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 총상금 : 800,000,000원 지난대회 우승자 : 임희정 임희정 선수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골마드'입니다. AIG 위민스 오픈 관련 정리 공유올립니다. PGA19:453R경기종료 AIG 위민스 오픈 2021.08.19.장소카누스티 골프링크스 총 상금 $4,500,000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김세영(28)이 AIG 여자오픈(총상금 58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로 떨어졌다. 김세영은 22일(한국 시간) 스코틀랜드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6천84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로 공동 8위로 떨어졌다. 앞서 김세영은 1라운드 공동 선두, 2라운드 공동 3위로 우승 가능성이 높았다. 3라운드 부진으로 막판 역전 우승을 노려야 한다. https://tv.kakao.com/v/4217006..
1단계 어드레스 스윙을 하려고 발을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것. 스윙의 7단계 중 가장 편안한 자세이다. 그립은 샷마다 다시 잡아야 습득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스윙할 때는 몸이 자연스럽게 돌아가고 팔, 손, 몸이 삼위일체가 되어 클럽을 휘두를 수 있는 자세가 나와야 한다. 또한 골프 스윙은 회전 운동이므로 회전축이 있어야 한다. 목에서부터 등을 지나 허리에 이를 때까지 등을 곧게 펴고 엉덩이를 오리 궁둥이처럼 내밀어서 척추를 중심축으로 회전할 수 있는 바른 어드레스 자세를 취해야 한다. 목표선을 먼저 설정하라 어드레스 때 두 손과 몸의 간격은 주먹 하나 들어갈 정도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해야 한다. 신장, 성별, 신체 특성 등에 의해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 어드레스 시에는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