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식] 안국역 떡볶이 맛집 먹쉬돈나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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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님들
점심시간 방문한 안국역 '먹쉬돈나' 즉석 떡볶이집 식기전에 포스트 진행합니다.

함께가시지요~

 

가을볕에 비친 그림자가 여유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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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이 너무나 시퍼렇습니다.
자외선은 강하니 외출전 선크림은 필수입니다.

 

 

 

안국의 묘미는 동서양의 조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국인의 눈으로 본다면 얼마나 색다를까요?

서울도심에 저렇게 한옥집을 발견 할 수 있으니까요.
카페앞 노란 우산이 가을과 잘 어울립니다

 

 

 

안국역 5번출구를 기준으로 약 15분정도 도보로 이동해야 합니다.
돌담과 돌담사이로 보이는 기와집이 안국의 매력을 한층 더 뽐내줍니다.

 

 

 

place.map.kakao.com/11082648

먹쉬돈나 삼청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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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전에는 줄을 서서먹어야하며, 특히나 중국인 외국인 고객이 많은 음식점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고민끝에 답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떡볶이'의 세계화 입니다.

 

마늘을 쓰지않고, 즉석으로 , 맵지않고, 냄새가 심하게 나지 않는 다는것 !

이게 먹쉬돈나만의 세계화의 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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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메뉴를 정하면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가져가서 조리하는 방식입니다.

1인1개 주문을 기본으로 합니다.

치즈떡볶이 1

해물떡볶이 2

라면사리 1

야끼만두 1

김말이 1

계란 2

햄사리 1

 

햄사리의 경우는 더 넣어준건지 아닌지 헷갈리정도로 극소량을 넣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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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알겠지만 중국어 일본어등 메뉴판에도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다국적 메뉴판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사진을 이쁘게 잘 찍을 수 있도록 떡볶이의 배치가 인상 깊습니다.

즉석떡볶이의 매력은 음식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 특장점인것 같습니다.

 

 

 

생활의 달인에도 나오고 각종 매체에 많은 출현을 하였네요.

구독자님들도 든든히 한끼 하세요~

 

이상으로 포스트를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