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카페] 팥빙수 맛집 '덕수당' 방문기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헐크입니다.

좋은주말 되고 계신가요?

 

오늘은 일산 내유동 팥빙수 맛집

'덕수당'

소개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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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초기 형태의 팥빙수는 갈아만든 얼음, 팥, 떡, 땅콩 분말 등의 2~3개의 재료로 이루어졌다.

최초 형태의 팥빙수는 조선시대(1392~1910년)에 존재하였다. 정부 기록에 따르면 관료들은 얼음을 갈아서 그 위에 다양한 과일을 얹은 다음 나누어 먹었다.

현대적 형태의 팥빙수는 팥을 주로 하는 차가운 요리의 도입과 함께 일제강점기 기간(1910~1945년) 중에 기원하였다.갈아넣은 얼음과 팥의 조합은 한국에서 발명된 것이다.

 

한국 전쟁(1950~1953년) 중에 외국 문물의 영향을 받아 과일 칵테일, 아이스크림,과일, 견과류, 시리얼, 시럽, 휩트 크림 등이 포함되었다.1970년대와 1980년대에 과일 칵테일, 휩트 크림, 마라스키노 체리 등의 재료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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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map.kakao.com/74435332

덕수당153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966번길 22 (우)10266지번관산동 487-1

♨ 일 13:00 ~ 20:00 / 매주월요일 휴무

☎ 031-967-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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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오기전 팥빙수 맛집인 덕수당에 한번 더 방문하기로 합니다.

 

빙수전문점 입니다.

 

여름에는 개인적으로 팥빙수를 너무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은 들르는 곳입니다.

 

팥을 직접 쑤는데 전혀 달지가 않은게 '덕수당'의 최대 장점입니다.

 

떡을 좋아하는 헐크는 가끔씩 떡도 테이크아웃합니다.

 

 

안국에서도 가끔 쌍화차를 마시곤 했는데요.

이곳 쌍화차도 풍미가 깊어 별미입니다.

덕수빙수를 주문하고 이곳저곳 구경합니다.

 

실내는 약 6테이블로 그리 넓은 공간은 아닙니다.

 

한과와 약과 인절미 절편등 한국의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달지않은 팥이 일품입니다.

가을이 가기전에 2번 더 방문할 예정입니다.

 

구독자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구요.

다음포스트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