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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식] 익선동 찬양집 해물칼국수 방문기 본문
안녕하세요 헐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쌀쌀해서 급 칼국수가 떙겨 칼국수 맛집을 준비했습니다.
다 함께 가시지요~
칼국수
발검음 가겹게 칼국수집을 향해 갑니다.
걸어가면서 이쁜 카페들을 가볍게 찍어줍니다.
길이 다소 복잡하기때문에 잘 쫓아오셔야 합니다.
서울 종로구 돈화문로11다길 5 (우) 03133 지번 돈의동 27
운영시간 안내
월~토 10:00 ~ 21:00
연락처
02-743-1384
방송
SBS 플러스 외식하는 날 32회 2019.03.26.
SBS 생방송 투데이 2194회 2018.10.19.
'시원하고 푸짐한 무한리필 해물칼국수'
백종원읜 삼대 천왕 수요 미식회 테이스티 로드 등등
미슐랭이 인정한 맛집이라고 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있는 종로 할머니 칼국수
해당가게는 다음에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해산물이 당기니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칼국수 집으로!
주방 내부가 살짝 보여 찍었습니다.
2019 미쉐린에 3년 연속 등재되었다고 아주 크게 자랑하고 있습니다.
엄청 기대됩니다.
여기까진 일반 동네 칼국수와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
김치가 특출 나게 맛있는 건 아닙니다.
중태 이상입니다.
백종원 선생님의 싸인이 보입니다.
이때부터 뭔가 신뢰감이 급히 올라갑니다.
벽 한쪽이 유명인사들의 싸인을 가득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플라스틱 바가지입니다.
헐크는
고기만두 1개
해물칼국수 3개 주문했습니다.
윤기 나는 고기만두의 함성
만두 파티
담백합니다.
고기와 소가 적당히 들어가 있고
특히나 소가 간이 세지 않아 담백한 맛을 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기다리던 해물 칼국수
바지락 미더덕 홍합
이 세 가지의 조합으로 이렇게 훌륭한 국물을 만들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특히나 면이 탱글탱글합니다.
밀가루 특유의 냄새를 최대한 잡았고 쫄깃한 식감이
가락국수의 면발과 착각할 정도입니다.
야무지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밀가루를 많이 못 드시는 분은
여성 두 분이 서 한 그릇을 나눠먹어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양이 푸짐합니다.
이것으로 종로 3가 맛집 '찬양집' 포스트를 마감합니다.
다음 포스트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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